歌曲 乡愁(Prod. by WOOGIE)(Inst.)-禹元材 的LRC歌词下载

音乐歌词资源信息

音乐名称:乡愁(Prod. by WOOGIE)(Inst.)-禹元材
歌手名称:禹元材
专辑名称:机智的监狱生活 OST
更新日期:2018-02-09 14:07:48

乡愁(Prod. by WOOGIE)(Inst.)的歌词


LRC歌词: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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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:00] 乡愁(Prod. by WOOGIE)(Inst.) - 禹元材
[00:01:00] 作词:우원재
[00:02:00] 作曲:WOOGIE
[00:03:00] 编曲:WOOGIE
[00:27:00] 뭐 어쩔 수 없는 거지 여기서는 현재란 말이 제일 무의미하니
[00:31:00] 뜬구름 잡니 마니 하는 문제에선 포기가 정답이란 거지
[00:35:00] 그니까 please talk about the past ya
[00:37:00] 그니까 please talk about the past ya
[00:41:00] 크게 다를 건 없지 철창을 두고 안과 밖을 정하는 건 내 몫이니
[00:44:00] 바깥바람 좀 쐬는 게 꿈이라고 치면 바꿀 수 있는 건 내 시야의 폭이니
[00:49:00] 여길 밖이라 명하지
[00:51:00] 역으로 내게 바뀌라 명하지
[00:53:00] 난 밖이라 명하지
[00:55:00] 누군간 탈출을 꿈꾼 적도 또 누구는 순종을 택한 것도
[00:58:00] 어찌 보면 최악 속 최선을 다한 거니까
[01:01:00] 그게 최악 속이란 게 딱한 거지
[01:04:00] 뭐 딱 한 가지 향수가 문제가 된 거지
[01:07:00] 딱 한 가지 향수가 문제가 된 거지
[01:09:00] 그래 향수가 문제가 됐지
[01:11:00] 지옥 같던 과거도 막상 지나가면 추억이란 말로 탈바꿈
[01:14:00] 색만 잿빛 도는 장면이고 돌고 도는 날들인데
[01:17:00] 미쳐 도는 건 정작 내가 됐지 비상 대피로 같던 연남 철길이 그립단 건 나 필히
[01:22:00] 지금을 기억할만한 거지 삐진 친구의 툭 튀어나온 입도
[01:26:00] 이제는 웃으며 쿨하게 넘길 것 같은데
[01:28:00] 아무리 해봐야 후회밖에 더 남겠어
[01:30:00] 지친 하루 와 불가피했던 피로
[01:32:00] 이제는 발 뻗고 잘 수 있을 거 같은데
[01:34:00] 또 그래봐야 뻗을 수 있는 건 내 빈 주먹밖에는 없겠어
[01:38:00] 난 무엇을 위해 행하는가
[01:40:00] 대체 난 무엇을 위해 행하는가
[01:42:00] 그게 행복을 위한 거라면 악을 행해도 괜찮은가
[01:46:00] 난 무엇을 위해 행했던가
[01:49:00] 대체 난 무엇을 위해 행했던가
[01:55:00] 누군가의 불행이 내게 행복이 될 때 어찌 그리 휑했던가
[02:04:00] 아 나 이제야 알겠지 모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
[02:08:00] 이제는 피부로 느껴지지 기억하는 모든 게 illusion
[02:11:00] 우리가 타협하는 이유
[02:13:00] 한순간 그 찰나의 이후 각색은 자유롭지 막무가내로 바뀌고
[02:17:00] 그 기분은 니가 일기 쓸 때 괜시리 이쁘게 적는 것과 비슷한 거지
[02:20:00] 누가 지 자서전에 침을 뱉고 싶겠냐고
[02:23:00] 그러니 향수라는 거지 과오는 착각으로 덮겠다고
[02:27:00] 뻔히 다 알면서 또 그리운 건 한계라고 부른다고
[02:30:00] 뻔히 다 알면서 또 그리우니 이걸 향수라고 부른다고
[02:34:00] 여기 모두는 불운하고
[02:36:00] 여린 것을 감안하고도 용서가 안되니 갇혔지
[02:38:00] 그래 그치만 그걸 무릅쓰고 아니 뭐 다행히도 버틸 능력을 갖췄지
[02:42:00] 그걸 여기서 향수라고 부른다고
[02:46:00] 우린 향기롭게 속았다고


文本歌词:
乡愁(Prod. by WOOGIE)(Inst.) - 禹元材
作词:우원재
作曲:WOOGIE
编曲:WOOGIE
뭐 어쩔 수 없는 거지 여기서는 현재란 말이 제일 무의미하니
뜬구름 잡니 마니 하는 문제에선 포기가 정답이란 거지
그니까 please talk about the past ya
그니까 please talk about the past ya
크게 다를 건 없지 철창을 두고 안과 밖을 정하는 건 내 몫이니
바깥바람 좀 쐬는 게 꿈이라고 치면 바꿀 수 있는 건 내 시야의 폭이니
여길 밖이라 명하지
역으로 내게 바뀌라 명하지
난 밖이라 명하지
누군간 탈출을 꿈꾼 적도 또 누구는 순종을 택한 것도
어찌 보면 최악 속 최선을 다한 거니까
그게 최악 속이란 게 딱한 거지
뭐 딱 한 가지 향수가 문제가 된 거지
딱 한 가지 향수가 문제가 된 거지
그래 향수가 문제가 됐지
지옥 같던 과거도 막상 지나가면 추억이란 말로 탈바꿈
색만 잿빛 도는 장면이고 돌고 도는 날들인데
미쳐 도는 건 정작 내가 됐지 비상 대피로 같던 연남 철길이 그립단 건 나 필히
지금을 기억할만한 거지 삐진 친구의 툭 튀어나온 입도
이제는 웃으며 쿨하게 넘길 것 같은데
아무리 해봐야 후회밖에 더 남겠어
지친 하루 와 불가피했던 피로
이제는 발 뻗고 잘 수 있을 거 같은데
또 그래봐야 뻗을 수 있는 건 내 빈 주먹밖에는 없겠어
난 무엇을 위해 행하는가
대체 난 무엇을 위해 행하는가
그게 행복을 위한 거라면 악을 행해도 괜찮은가
난 무엇을 위해 행했던가
대체 난 무엇을 위해 행했던가
누군가의 불행이 내게 행복이 될 때 어찌 그리 휑했던가
아 나 이제야 알겠지 모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이유
이제는 피부로 느껴지지 기억하는 모든 게 illusion
우리가 타협하는 이유
한순간 그 찰나의 이후 각색은 자유롭지 막무가내로 바뀌고
그 기분은 니가 일기 쓸 때 괜시리 이쁘게 적는 것과 비슷한 거지
누가 지 자서전에 침을 뱉고 싶겠냐고
그러니 향수라는 거지 과오는 착각으로 덮겠다고
뻔히 다 알면서 또 그리운 건 한계라고 부른다고
뻔히 다 알면서 또 그리우니 이걸 향수라고 부른다고
여기 모두는 불운하고
여린 것을 감안하고도 용서가 안되니 갇혔지
그래 그치만 그걸 무릅쓰고 아니 뭐 다행히도 버틸 능력을 갖췄지
그걸 여기서 향수라고 부른다고
우린 향기롭게 속았다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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