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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00:00:00] 낯선 하루 (An Unfamiliar Day) - 첸 (CHEN)
[00:02:00] 词：하근영/노성은 (Chansline)/김시원(Chansline)/김성민 (Chansline)
[00:05:00] 曲：노성은 (Chansline)/김시원(Chansline)/김성민 (Chansline)
[00:07:00] 编曲：노성은 (Chansline)/김시
[00:20:00] 얼마나 가야 빛이 보일까
[00:28:00] 얼마나 더 가야만 끝날까
[00:34:00] 끝도 없는 나의 걸음은
[00:42:00] 이 길에 멈춰 서서 묻는다
[00:50:00] 나는 언제쯤에야
[00:55:00] 평범한 삶을 꿈꿔볼 수가 있을까
[01:04:00] 헛된 바램 뿐이지만
[01:11:00] 저 하늘에 빌어본다
[01:18:00]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
[01:25:00]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
[01:33:00]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
[01:40:00]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게 된 나
[02:02:00] 작은 행복조차도
[02:08:00] 나에게는 왜 허락되지가 않을까
[02:17:00] 희미한 빛 그 마저도
[02:23:00] 저 멀리로 사라진다
[02:31:00] 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
[02:38:00] 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
[02:45:00] 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
[02:53:00] 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아
[03:00:00] 어둠 뿐인 내 하루는 매일 겪어도
[03:07:00] 왜 이렇게 낯설기만 해
[03:16:00] 아무것도 내 곁엔 남은 게 없고
[03:23:00] 찢어질 듯 아픈데 어떡해야 해
[03:31:00] 바보처럼 한참을 울고 울다가
[03:38:00] 낯선 하루를 다시 한번 견뎌낸다

낯선 하루 (An Unfamiliar Day) - 첸 (CHEN)
词：하근영/노성은 (Chansline)/김시원(Chansline)/김성민 (Chansline)
曲：노성은 (Chansline)/김시원(Chansline)/김성민 (Chansline)
编曲：노성은 (Chansline)/김시
얼마나 가야 빛이 보일까
얼마나 더 가야만 끝날까
끝도 없는 나의 걸음은
이 길에 멈춰 서서 묻는다
나는 언제쯤에야
평범한 삶을 꿈꿔볼 수가 있을까
헛된 바램 뿐이지만
저 하늘에 빌어본다
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
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
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
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게 된 나
작은 행복조차도
나에게는 왜 허락되지가 않을까
희미한 빛 그 마저도
저 멀리로 사라진다
눈을 뜨면 무엇도 변한 게 없고
두 눈을 감으면 눈물이 흐르고
지옥 같은 매일을 살아내다가
그 누구도 곁에 없단 걸 알아
어둠 뿐인 내 하루는 매일 겪어도
왜 이렇게 낯설기만 해
아무것도 내 곁엔 남은 게 없고
찢어질 듯 아픈데 어떡해야 해
바보처럼 한참을 울고 울다가
낯선 하루를 다시 한번 견뎌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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